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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C FS247

₩3,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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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락 200 스피커 시리즈와 데논 4308 리시버 앰프의 조합.
작성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6-01 16:00:4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32
※ 본 게시물은 '구 AV타임 사이트' 고객 사용기 게시판 에서 이전 했습니다.


이번에 A,&,d에서 구입한 저의 시스템을 사용기에 올립니다.
저의 느낌을 자랑삼아 그대로 올려드리는 것 입니다. 참고 만 하시고요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이해 하시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구입할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김부장님께 감사를 드리구요 요즘 카메라가 외출중이라 이미지를
못 올렸는데 카메라가 귀가하면 사진을 추가하여 저의 시스템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av를 접었다가 근래 블루레이 바람에 다시 시작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스피커의 선택이었다.
av앰프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때가 되면 바뀔수 밖에 없지만 스피커 만큼은 그렇지가 않다.
hd 사운드에 sacd 등 차세대 음질과 음색을 반듯시 받춰줘야 하고 또한 av를 한다고는 하지만
av사운드 만 을 추구할수도 없고 같은 값이면 hi-fi까지 병행해야 하는 욕심 때문이다.
그렇다면 2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방법밖에 없었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면서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 스피커가 프론트로 엘락 fs247 의 톨보이 스피커로 결정을 하게 됐고
fs247에 버금가는 센터 스피커는 당연히 동급 모델의 엘락cc241 스피커가 되고 서라운드 역시
bs423 북셀프 스피커다.
서브우퍼는 서브우퍼로 만,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명 브랜드 벨로다인을 맘에 두고 있었는데
마침 샵의 추천도 있고 디자인도 엘락 200 시리즈와 같은 블랙 하이그로시 피아노마감이라
저렴한 가격대의 cht-12를 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제 나의 시스템 구축은 프론트는 엘락fs247 과 엘락cc241 센터에 서라운드는 bs243에
벨로다인 cht-12 서브우퍼 스피커가 됐다.
나의 생각에는 환상의 조합이라 여겨진다.

스피커가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는 앰프를 결정해야 하는데 국내에서 선택해야 할 앰프는
선택의 폭이 좁다. 물론 주머니 사정이 문제겠지만 야마하 데논 온쿄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이것 역시 쉽지가 않았다.
av와 hifi의 성능...
마음이야 플래그쉽으로 가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건도 고려해야 할 처지라 중급기로 결정하고
차세대 스펙을 꼼꼼히 비교하고 출력 따지고...
결과는 그게,그거 라는 생각이었지 만 예전부터 av와 hifi 성능을 인정받은 브랜드 데논이 있기에
데논중에 요즘 차세대 사운드를 탑재한 4308을 선택했다.

엘락 200시리즈를 모두 방안에 들여놓고 프론트를 비롯해서 센터 서라운드등 스피커를 설치 할
위치를 잡고 스피커들을 자세히 살펴봤다.
fs247 프론트로 사용할 톨보이 스피커는 디자인이 참! 세련되고 멋 있게 보인다.
블랙 하이를로시 피아노마감이 깔끔한게 여성들이 딱 좋아 할 타입이다.
가냘프게 보이는게 흡사 늘씬한 여성들 같은 모습으로 비교가 된다.
소리도 들어 보기전에 벌써부터 정 이간다
다음엔 센터 스피커 cc241를 보았다. 역시 디자인이 세련되어 보인다.
바라 만 보는데도 엘락의 센터소리는 어떨까? 대사 발음도 생김새 처럼 세련되게 들려줄까?
정말 흥분된다.

이제 서라운드로 사용할 bs243을 바라봤다.
처음 접한 북셀프 243 스피커는 생각보다 크기가 적어보였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다.
스텐드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약간은 헤매기도 했지만 조립을 완성하고 보니 스텐드의 디자인
탓 인가? 스피커가 돋보인다. 엘락 특유의 디자인이 느껴진다.

이제 드디어 데논 4308 앰프를 박스에서 끄집어 내고 꼼꼼히 살펴봤다.
제법 커보이면서 데논의 몬스터급 앰프의 디자인을 생각나게 한다. 무게도 20kg 이라 그런지
결코 가볍지가 않고 묵직하다.

케이블들을 꺼내어 바나나잭을 부착하고 앰프와 스피커들에게 연결 시켰다.
그리고 4308 앰프에 딸려온 음 보정 마이크를 앰프에 접지하고 셋팅에 들어갔다
알맞는 환경의 위치에 한 곳에만 놓고 6번을 셋팅 시켰다
모든 셋팅값을 확인하고 다음엔 근래의 최고의 차세대 사운드와 화질이라는 블루레이 몇가지
타이틀로 시청에 들어 갔다.

예전에 벽걸이 서라운드 스피커를 사용 할 때는 서라운드 볼륨 만큼은 기본에서 약간 올려
듣는 편 이었는데 어찌된게 기본 셋팅 값 인데 도 북셀프 스피커에 전용 스텐드를 사용하니
서라운드의 소리가 크게 들린다. 모든 타이틀이 그렇다.
오히려 프론트 보다 크게들려서 프론트 소리가 않들릴 정도다 게다가 전체의 보륨을 올릴수록
각각 스피커들의 소리가 중,저음은 물론 고역이 확실하게 살아나고 듣지 못했던 소리가 들린다.
전체적인 소리의 균형이 잡히고 엘락의 깔끔하고 투명한 소리가 단단한 중,저음에 셈세한 고역을
내 품어준다. 엘락의 중,고역이 각 채널의 분리도 역시 깔끔하게 분리를 시켜준다
한마디로 대단한 분리도다

프론트의 음 분리 못지않게 서라운드 음 분리 역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백 서라운드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나의 머리 뒷통수를 간지럽힌다.
새삼스레 스피커의 위치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내 머릴 스친다.
특히 서라운드의 스피커의 선택과 위치가...

"인디존스4"의 소리는 존 윌리암스 지휘한 오케스트라의 주제가 악기들의 표현이 맑은고역에
화려하고 우화하게 들려준다.
매트릭스나 쿵푸팬더,다크나이트 타이틀은 dolby true hd를 자랑하듯 돌비 특유 사운드의
음색인 두터운 저음을 바탕으로 고음의 디테일을 잘 표현하고 원티드의 dts-hd 소리는 dts
고역의 특성과 중,저역의 단단한 소리를 보란듯이 또렷하게 재생을 해 준다
날카로운 고역의 소리가 차세대 답게 당차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거북하게 들리지 않는
부드러움이 엿 보이는 것 같다.

결론을 내린다면 전체적인 소리가 흔들림이 없고 안정적인 벨런스에 무게가 실려있다.
엘락 스피커라 av적 성향은 좀 가볍지 않을까 하는 추측였는데 그 추측은 빗나갔고
벨로다인 서브우퍼의 위력까지 더해주니 가격대에 비해서 이 이상 바랄께 없을 정도다.

한마디로 이 정도의 시스템이라면 영화관을 찿을수 있을까?
어지간한 영화관의 시스템이라면 이젠 영화관을 찿을 필요가 없겠다 라는 생각이다.
개봉영화를 빨리 볼 생각이라면 모를까...

하이파이 소리는 어떨까?
소스가 소니 s350을 사용하는 까닭에 큰 기대는 하질 않았지만 cd를 걸어놓고 들어봤다.
블루레이의 영화완 딴판이다. 엘락의 소리가 들려진다.
깔끔하고 투명한 소리는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 정도의 소리라면 sacd의 플레이어가
장착된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출시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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