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TV의 화질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에 반에 TV의 소리는 정말 발전이 더딘거 같습니다.
말소리가 잘 않들려 크게 틀어놓으면 시끄럽고 작게 틀면 다시 말소리가 작고 잘 않들리네요.
음악을 들어도 금방 불편하고 .. 이 참에 스피커를 사려고 전자랜드에 들려 사운드바도 보고 구입하려 했는데 이게 또 나중에 음악을 들을때를 생각해서 톨보이형 나무색 좋은 레가 RS3를 들어보았는데 이거다 싶더군요.

가격이야 뭐 좋은 스피커들이 워낙 많아서 한도 끝도 없네요. 
구입 후 앰프와 CD는 차 후 구입해도 되니까 우선 쓰던 JBL DVD 리시버와 연결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역시 다르네요. 한시간동안 바뀐점을 TV소리와 비교해서 들어보고 음악CD, 영화도 보았습니다. 작은 음량에도 잘 들리고 뭣보다 시원시원하고 작은데도 너무나 좋네요. TV스피커와 비교자체가 되진 않지만.. 아무튼 CD와 앰프를 고르는 재미도 좀더 느껴보고 싶네요.




지금은 jbl DVD리시버 하나라 너무나 편리하지만 음질의 욕심도 나고 자주 들려서 진공관 앰프도 들어보고 인티앰프도 들어보고 있네요.  저 TV밑에 자리를 비워 놓았으니 조만간 채워질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히 반겨 주시고 귀찮게 해드려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또 찾아 뵐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