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Studio Monitor 4429
파워테크 앰프 셀렉터
케인 A-300P MKll Full Music 300b
타라랩 TL-2/14
럭스만 L-590AX MK2
타라렙 TL-101
노스스타 디자인 Supremo Dac
JBL 4429, 케인 A-300P MKll Full Music, 럭스만 L-590AX MK2, 하이파이 시스템 고객의 요청으로 JBL 4429 스피커와 셀렉터를 사용해서 케인 A-300P MKll Full Music 진공관 인티앰프와 럭스만 L-590AX MK2 인티앰프를 교차해서 매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음원소스 플레이어는 올랜더 뮤직 플레이어와 노스스타 디자인의 Supremo Dac 셋팅으로 AV타임 청음실에서 청음하시고 선택하신 하이파이 시스템입니다. 사진의 케이블 선처리가 미흡한데 설치 후 다시 장소를 옮길거라 연결만한 상태로 조금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JBL Studio Monitor 4429 4429 스피커 시스템의 중요 유닛 구성을 살펴보면 저음용 우퍼에는 300mm 구경(1200 FE-8)을 비롯해 HF 50mm 구경(175 Nd-3)+38mm 혼을 부착시켜 놓았으며 고음 대역인 UHF 19mm 구경 138Nd＞+10mm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저음용 우퍼는 콘프렛션 드라이버(compression driver)유닛은 프로젝트 K2 "S5800"을 위해서 개발된 유닛. 재생음의 맑고 깨끗한 풍부한 저음 대역을 듣게 해 준 점이 이 유닛의 특징입니다. 3웨이 구성 방식 북 셀프 디자인으로 모델 4425에서 4425 Mk II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기 4428시스템을 계승한 제품으로 4429에 의해서 한층 성능을 업 버전 시켜 놓은 것입니다. 자기회로에는 대구경 페라이트 마그넷 채용한 저음용 유닛인 1200 FE-8은 NOMEX 듀얼 덤퍼 아쿠아 플러스 코팅 케블라 콘포짓트 콘 방식으로 동사가 자랑하고 있는 고성능 유닛입니다.
HF 50mm 구경 유닛 역시 아쿠아 플러스 코팅 퓨어 티탄 진동판 재질로서 콘프렛션 드라이바인 175 Nd-3＋38mm 구경. 혼을 부착시켜놓은 UHF 19mm 구경 유닛은 퓨어 티탄 진동판 재질 콘프렛션 드라이버인 138 Nd+10mm 입니다. 이외에도 동사가 새로 개발한 SFG 자기회로를 탑재해 놓았고 알루미늄 리본 엣지 와이즈 권선 보이스 코일 설계와 연속 하이파워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네오디쥼 마그네트 탑재의 퓨어 티탄 재질 진동판 사용 콘프렛션 드라이바인 175 Nd-3은 중고역 유닛에는 전통의 2“(5cm)구경 LE 175계 콘프렛션 드라이버의 최신 모델입니다.
보다 강화된 네오디늄 링 마그넷에 의한 높은 감수성과 용적을 확대한 여유 있는 소리 재생이 콘프렛션 드라이버만이 가능한 다이내믹한 중고 음역을 재생해 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음악 재생에 대해 가장 중요한 대역의 재생 능력을 현격히 진화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퓨어 티탄 재질의 콘프렛션 드라이버인 138 Nd 초 고역유닛으로 JBL 최소 사이즈의 3/4“(1.9cm) 구경 콘프렛션 드라이버 입니다. 티탄 재질 진동판과 네오디늄 링 마그넷을 채용초 고음대역을 재생시켜 줄 수 있게 했습니다.
케인 A-300P MKll Full Music 300b 케인 A-300P MK2 Full Music 300b 진공관 앰프는 새롭게 풀 뮤직(Full Music)의 300B/n 진공관을 사용했습니다. 새롭게 사용된 이 출력관은 종전의 WE 300B 계열과 다르게 가지관 형태의 유리관과 은백색의 메시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트의 그물망 속으로 비치는 필라멘트의 불빛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 출력관은 톈진에 자리잡은 TJ(톈진 진공관 제작소)의 제품으로 프리미엄 진공관을 생산하는 곳 입니다. 풀뮤직 300B/n 진공관은 저역부터 고역까지 밸런스가 더 좋다는 수치상으로의 데이타 처럼 음질도 대역이 넓고 응답 특성이나 투명도가 발군으로 역시 케인의 신형 진공관 답게 좋은 평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300B/n을 푸시풀로 구동해 A급으로 20W의 출력과, 초단관으로 12AX7을 채널당 1개, 드라이브관으로 12AU7을 채널당 2개 사용하며, 정류관으로 6SN7을 사용합니다. 타크만의 고품위 카본 필름 저항이나 전원부의 니츠콘 대용량 평활 콘덴서, 신호부에 은도금 선재를 사용 등 고급 부품을 다량 투입하고 있으며 수작업의 포인트 투 포인트 배선 방식의 하드와이어링 기법으로 제작됩니다. 또한 진공관의 최적의 컨디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어스 미터와 바이어스 조절 장치가 장착되어 있고, 폭스바겐 차량용 도료를 사용해 수공으로 도장한 에메랄드 블루 펄 피아노 마감도 품위를 높이는데 한목 하고 있습니다.
럭스만 L-590AX MK2 L-590AX MK2 인티앰프는 3단 달링턴 3병렬 푸시풀 구성의 파워 앰프 회로를 탑재하고 순 A급 동작으로 30W(8Ω)의 출력을 내며, 구동력을 손실 없이 전달하기 위해 4접점 병렬 접속한 낮은 저항의 대형 스피커 릴레이의 탑재를 통해 저 임피던스화해서 댐핑팩터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증폭 귀환 회로 ODNF는 출력 신호의 왜곡 성분만을 피드백시키는 회로로, 이 앰프에는 고역의 왜곡 특성과 S/N을 크게 개선한 최신 버전인 ODNF 4.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LECUA1000는 프리앰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볼륨 조절부인데, 88단계의 앰프 회로 일체형 전자 제어 어테뉴에이터로, 인티앰프에 최초로 탑재한 것입니다. 프리앰프 회로의 출력단에는 C-900u와 동등한 디스크리트 구성의 이산 버퍼 회로를 채용해 구동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1차 측 권선의 직경을 키운 고품격의 대형 전원 트랜스와 M-700u 파워 앰프와 동등한 LR 독립의 80,000㎌ 대용량 전해 콘덴서를 채용해 안정적이며 순발력 있는 전원부로 완성해 다양한 스피커의 임피던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사 분리형 앰프에 비견되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입체 음향과 순 A급 앰프의 밀도감을 조화롭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노스스타디자인 Supremo Dac 이탈리아 DAC 전문 브랜드인 노스스타디자인 특징이라면 투명하고 맑으며 깊이있는 사운드로, 뛰어난 해상도와 넓은 다이나믹레인지가 특징인 DSD 컨버팅이 가능한 DAC 입니다. 전작인 Extremo의 성공과 후속기로 나온 최상위 모델인 슈프리모는 DSD Dac로 최신 고음질 음원인 DSD64, DSD128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슈프리모에는 ESS사의 최상급 DAC칩인 레퍼런스 시리즈 ES9018S가 탑재 되어있습니다. 외형마감도 제프롤렌드가 떠오르는 마감으로 이탈리아 제품답게 고급스러움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노스스타의 최상위 DAC 답게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하며 후면 입출력단의 RCA 단자는 WBT사의 최상위 제품인 NEXT GEN rca 단자가 장착되 있습니다. 밸런스 단자 또한 NEUTRIK사의 금도금 XLR 단자가 장착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익스트리모의 후속기이며 최상위 DAC인 만큼 노스스타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임이 틀림 없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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