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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타임에서 설치 및 세팅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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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양주] KEF Blade와 MBL, 데논 AVR-S7200w, 파이오니아 LX88를 이용한 하이파이 및 홈시어터 시스템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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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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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8
KEF Blade
LUMIN A1
다인오디오 Confidence Center Platinum
와피데일 UPC-10
데논 AVR-X7200W
클립쉬 RS-62 Ⅱ
파이오니아 BDP-LX88

KEF Blade와 MBL, 데논 AVR-S7200w, 파이오니아 LX88를 이용한 하이파이 및 홈시어터 시스템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이사하시면서 스피커를 KEF Blade로 업그레이드 하고 전용룸을 만들어 데논 AVR-S7200W 리시버와 파이오니아 LX88 블루레이 플레이어, 센터스피커로는 다인오디오 Confidence Center Platinum, 리어는 클립쉬 RS-62ll 서라운드 스피커를 이용해 홈시어터 시스템과 하이파이 모두 구축한 사례로 음악감상과 영화감상 모두 만족할만한 시스템입니다. 

KEF Blade KEF Blade는 KEF 50주년 기념작으로 곡선미가 살아있는 이상적인 형상의 인클로져가 먼저 눈에 띄구요 높이가 1600mm나 스피커로 드라이버의 중앙 폴에 소형 네오디뮴 자석을 장착하여 파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트위터의 위치 설정 때 여전히 고전적인 기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와 중음 드라이버 사이에 일관된 음향적 파면의 전이를 유지하고 아울러 이 드라이버를 인클로저에 적절히 장착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는데, 티타늄 합금으로 만든 트위터의 돔은 강도를 높이고 폭넓은 대역폭을 얻기 위하여 두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구면파의 전달을 위하여 짧은 호른형 및 ‘오렌지색’ 도파관을 특징으로 하는 진동판을 장착했습니다. 

저음부 드라이버는 얕은 접시 형태의 175mm 합금 진동판(대략 17인치 진동판 하나에 상응)을 갖춘 230mm 드라이버 4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아래의 Uni-Q 모두에 양쪽으로 장착해놓고 있습니다. 대역폭을 제한하기 위하여 진동판으로부터 일부러 분리시킨 115mm의 대형 음성 코일 속에 자석을 장착해 놓았으며, 드라이버는 한쌍을 등을 맞댄 상태로 장착했습니다. 이 때문에 서로의 반작용이 상쇄되고 있으며, 이 부분은 1980년대 중반 KEF에서 내놓은 104/2 스피커의 영향을 받은 것 입니다. 이 스피커의 인클로저는 강도를 높인 많은 가로대가 특징이기도 하지만 이를 내부적으로 분리하여 각각의 저음 드라이버가 전체 음량의 절반 정도와 후방 포트에 의해 하중에 반발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Blade는 수직으로 세워놓는 것이 이상적이며, 때문에 좌대에 갖추어져 있는 작은 알콜 수준기가 스피커를 설치할 때 수직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파이크 가장자리가 톱니형태로 되어 있으며 쉽게 손으로 돌릴 수 있고 안정적으로 스피커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두 쌍의 단자는 바이-와이어링 케이블이나 두 개의 앰프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며 반면 단자와 비슷하게 한쌍으로 이루어진 세번째 연결 부분은 계류 연결 단자처럼 작동합니다. 



무엇보다 Blade로 음악을 들으면 막힘없는 뛰어난 스테레오 사운드로 초점잡힌 음상과 정밀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내어줍니다. 그리고 음악감상시 사운드를 내어주는 스피커의 인클로져에 전해지는 진동이나 편향적 특성도 없는것이 이상적인 인클로저와 유닛의 배치가 아닌가 합니다. 



다인오디오 Confidence Center Platinum 다인오디오 Confidence Center Platinum 센터스피커는 에비던스의 개발에서 얻어진 경험과 사용된 기술적인 혁신으로 컨피던스 시리즈라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두개의 에소타 트위터가 장착되어 보다 선명하고 초점잡힌 목소리 재현력과 대사전달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센터스피커로 Platinum 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더욱 섬세한 반응과 최고의 음질 특성이 장점입니다. 



클립쉬 RS-62 II 뒤쪽 리어스피커와 서라운드 스피커는 클립쉬 레퍼런스 고급기종인 RS-62 II로 리어스피커의 한쪽에서만 트랙트릭스 혼과 6.5인치 세라메탈릭 콘 우퍼를 두발씩 채용한 극장에 가까운 서라운드 음장을 가정에서 제대로 재현할 수 있는 서라운드 전용 스피커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러운 방향의 이동과 음장이 전개되는 사운드필드의 실제감은 듣는이의 현장감을 더욱 불어넣어 줍니다. 

와피데일 UPC-10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한 와피데일 액티브 스피커 UPC-10는 500W 출력의 상급기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0인치 우퍼 두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하단 우퍼식이 아닌, 전면과 후면의 푸시풀 트윈 드라이버 형식으로 부담을 훨씬 줄이고, 응집력 있는 저역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효율 역시 한층 좋아진 면모를 보이는데, 클래스D 앰프 채용 덕분인지 고출력 500W의 파워를 아주 쉽게 뿜어냅니다. 더욱 깊은 저음을 위해 두개의 우퍼를 설치했습니다. 

데논 AVR-X7200W  AVR-X7200WA는 플래그십 네트워크 리시버로 입력 8개, 출력 3개의 HDMI를 지원하며, 모두 HDCP 2.2를 지원한다. 위성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4K 콘텐츠를 지원하며, 4K/60p, 4:4:4, 24bit, 4K/60p, 4:2:0, 30bit, 4K/60p, 4:2:2, 36bit 등의 영상을 패스스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SD/HD 영상의 4K 업스케일링 출력을 지원합니다. 정격출력 150W×9(8Ω), 객체기반 서라운드 포맷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합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5.1.2, 5.1.4, 7.1.2, 7.1.4, 9.1.2의 5가지 패턴 스피커 배치를 지원합니다. DAC는 아사히 ‘AK4490’, 전용 독립기판에 배치하고 메인보드에서 분리하여 HDMI, 네트워크, CPU 등의 노이즈와 DC-DC 컨버터 노이즈 등의 영향을 차단합니다. 

파이오니아 BDP-LX88  BDP-LX88은 파이오니아의 최신 비디오 엔진, 정교한 픽셀 드라이버 이미지 프로세서, 그리고 새로운 4K 레퍼런스 컨버터를 적용한 모델로, 디스크와 네트워크 콘텐츠를 UHD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해서 출력해 최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음질의 경우, 하위 모델인 BDP-LX58보다 전원부의 용량을 키워 전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ESS의 보급형 칩인 ES9011이 내장됐던 BDP-LX58과 달리 최고급형에 해당하는 ES9018 DAC 칩 4개를 동시에 사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등 월등히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모든 비디오 관련 회로를 차단함으로서 모든 전력을 아날로그 오디오 구성 요소로 집중되게 하는 ‘다이렉트 기능 회로’를 마련해 영상 없는 음악 감상 시 음질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DP-LX88의 지원 포맷으로는 레드북 CD, SACD, DVD, BD 등의 디스크는 물론, 대부분의 고해상도 음원 파일까지 현존하는 대부분의 포맷을 재생하고, DLNA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NAS 등으로부터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또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하나씩 위치하는 USB 입력단자를 통해 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과 연결해서 저장돼 있는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무선 연결의 경우, 옵션인 와이파이 어댑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LUMIN A1 Lumin은 기존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들과는 달리 처음 기획 단계에서부터 Native DSD 재생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제품으로 DSD 재생에 최적화된 설계로 완성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별도의 리모컨이 제동되지 않지만 모든 기능들은 아이패드에서 동작하는 자체 개발 Lumin App을 통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점입니다. DLNA와 UPNP 표준에 맞춰지 사양을 제공하므로 Lumin App 뿐만 아니라 plug Player 같은 다양한 DLNA 기능의 미디어 컨트롤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애플의 Airplay 기능을 지원하여 애플의 아이패드/아이폰 및 맥북 시리즈와 iTunes 기반의 컴퓨터 오디오를 사용할 경우에도 Lumin은 전용 DAC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umin은 세계 최초로 DSD 파일 재생을 네트워크 스트리잉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DSD 또한 별도의 컴퓨터 없이, 완벽한 오디오 시스템 영역에서 재생 가능한 시스템으로 완성하여 DSD 재생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디오 설치를 마치고 바라본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풍경에서 보이는 폭포는 남양주의 하수처리수를 끌어올려 인공폭로를 만들었는데 저기 피아노처럼 보이는 곳이 카페가 아니라 화장실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KEF_Blade_P10189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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