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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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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K-07X
판매가 ₩6,200,000
제조사 에소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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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팅/설치 사례 용인 :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마크레빈슨 NO.585, 에소테릭 K-07X 하이파이 시스템






    일본의 음향 관련 산업은 전 세계에서 둘째 가라하면 서러워할 정도로 그 깊이가 깊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완벽 주의적인데다가 질서를 중요시하며 실리를 추구하는 그네들의 성격과도 연관이 있다. 게다가 집단의식이 투철한 그들은 어떤 다른 나라보다도 자국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넘친다. 음향 관련 오디오 메이커들을 살펴보면 전세계 홈시어터 리시버를 거의 장악하다시피하고 있으며 야마하, 온쿄, 데논/마란츠, 파이오니아 등 자국을 대표하는 오디오 메이커가 즐비하다. 가장 먼저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해내기도 하며 전 세계적인 공용 포맷을 개발하기도 한다. SPDIF 전송 방식은 물론 CD 라는 디스크 포맷 외에 SACD 등 모두 소니라는 일본 기업이 연관되어 있다.

    매스 프로덕트 시장에서 일본 제조사의 활약뿐만이 아니다. 속으로 들어가 보면 일반 대중을 위한 오디오뿐만 아니라 오디오파일 마니아들을 위한 군소 오디오 메이커들이 즐비하다. 수년 전 CES에서 타계한 곤도의 오디오노트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으며 럭스만에서 독립한 미우라가 운영하는 에어타이트,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레벤 등의 메이커는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더 깊게 들어가면 고품질 부품들 또한 일본 메이커 소자들이 다수다. 타무라 트랜스 등 장인들이 즐비하며 대를 이어 제작하고 있는 스가노 가문의 고에츠 외에 키세키, 미야비 등 문화재급 아날로그 명품을 생산하는 곳도 일본이다.




    화제를 바꾸어 디지털 오디오로 넘어가면 아큐페이즈와 에소테릭이라는 레전드가 버티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음원 재생이 보편화되고 있는 현재도 그들은 꾸준히 CD, SACD 플레이어를 진보시켜오고 있다. 그 진화과정에서 온전히 전통에만 의존하지도 않지만 보편적인 트렌드에 발만 담가 무임승차하지도 않는다. 모든 개발은 독자적인 플랫폼 위에서 자신들만의 방식대로 진화시킨다.

    에소테릭은 티악 계열로 출발해 시작부터 티악은 대중적인 매스 프로덕트를, 에소테릭은 소수의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발전했다. 특히 그들이 개발해낸 VRDS 메커니즘은 시디 플레이어 시대가 만들어낸 디지털의 꽃과 같은 것이었다. 당시 미국 최고의 하이엔드 디지털 메이커 와디아가 선도적으로 VRDS 메커니즘을 채용한 것은 물론 현재도 여러 유럽 하이엔드 디지털 기기들이 에소테릭의 메커니즘을 활용하고 있다. LINN을 필두로 여러 메이커들이 시디 플레이어 생산을 중지한 와중에도 에소테릭은 시디 플레이 기능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메커니즘을 생산한다. 메커니즘 수급이 힘든 하이엔드 메이커들이 사용할만한 퀄리티의 메커니즘은 에소테릭으로 좁혀질 수밖에 없다.

    금세 사라져버릴 것만 같았던 시디 플레이어 시장이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여전히 시디 재생 빈도가 꽤 많다. 사회 전반적인 노령화와 그 노령화된 장년층의 취미 중 오디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PC 하이파이나 네트워크 스트리밍보다는 CD 나 LP 등을 주요 소스로 사용하는 오디오파일들이 많다. 아직도 동경 오디오 쇼에서는 자국의 진공관 앰프 청음회에 수많은 장년층이 빽빽하게 모여 발 디딜 틈이 없는 장사진을 연출할 정도다.




    각설하고 에소테릭의 현재 라인업은 최상위 플래그십 시리즈로 그란디오소 라인업이 버티고 있으며 그 아래로 디지털 소스기기는 K-01, K-03, K-05, K-07 등이 포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디지털 컨버전 쪽에 업그레이드 단행하면서 2세대 K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그 중 K-07X 는 가장 현실적인 가격대에 위치한 시디 플레이어 겸 DAC 제품이다.

    K-07X는 전통적인 에소테릭 시디 플레이어의 컨셉을 간직하되 현대 트렌드에 거의 완벽히 대응하는 다재다능한 디지털 플레이백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전체적인 구조와 설계는 크게 트랜스포트 섹션과 DA 컨버팅 섹션과 음원 재생 그리고 전원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트랜스포트 섹션은 에소테릭의 최고 자랑거리인 최신 VOSP 메커니즘을 탑재했다. 플래그십 라인업 그란디오소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렌즈 위치에 관계없이 레이저 축이 항상 수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설계한 고정밀 메커니즘이다. 시디를 장착하면 무려 8mm 두께의 스테빌라이져가 시디를 압착해 회전시키기 때문에 진동으로 인한 시디 가독성 저하가 거의 없다는 것이 VOSP 메커니즘의 주요 골자다.

    디지털 변환부에는 에소테릭이 과거부터 꾸준히 발전시켜 온 독자적인 알고리즘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다. 우선 DA 컨버팅은 구형 K-07 과 달리 DSD 신호까지 처리할 수 있는 32비트 프리미엄 DAC 인 AK4490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AK4490을 채널당 두 개씩 총 네 개를 병렬로 장착해 디퍼런셜 출력단을 구성했으며 이로써 각 채널에 총 8개 출력을 설계해놓았다. 이것은 기존 모델의 두 배 규모에 이르는 화려한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과 아날로그 출력 모두 좌/우 신호처리를 분리해 디스크리트 방식 듀얼 모노로 구성했다. 채널 분리도는 물론 출력의 선형성과 디스토션 최소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가장 독특한 것은 DA 컨버팅 방식에 있다. K-07X 는 32비트 DAC를 복수로 조합해 결과적으로 34비트 형식의 PCM 신호를 만들어낸다. 다소 생소하지만 에소테릭이 고안한 34비트 DA 변환 알고리즘은 24비트보다 무려 1,024배 더 높은 해상도의 신호로 인코딩해 아날로그 신호로 출력한다. 이는 디지털 영역에서 계조를 훨씬 높여주는 효과를 내며 아날로그 신호 파형에 더욱 가까운 신호를 만들어낸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디지털 필터 테크놀로지에 있어서도 항상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온 에소테릭답게 디지털 필터에 다양한 선택 사항을 마련해놓았다. 기본적으로 D/D 컨버팅 회로를 내장해 2배, 4배, 8배 업 컨버전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PCM 은 물론 DSD/PCM 변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필터 부분은 최근 여터 DAC 등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에소테릭에서 고안한 것은 임펄스 리스폰스에 관련된 FIR 필터 두 종류와 타임 딜레이와 관련된 필터 두 종류를 지원한다. 하지만 원하지 않을 경우엔 디지털 필터를 완전히 바이패스시킬 수도 있다.




    K 시리즈가 모두 그렇지만 SACDP 면서 USB DAC 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후면엔 옵티컬과 코엑셜 그리고 USB 입력단 등 AES/EBU 외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디지털 입력단이 구비되어 있다. PCM 은 384kHz/32-bit 까지 대응하며 DSD 형식의 경우 2.8/5.6/11.2MHz 까지 대응해 웬만한 비트/샘플링 레이트 음원에는 모두 대응하고 있다. 다만 코엑셜과 옵티컬 입력에서는 24bit/192kHz PCM 까지만 대응하며 비동기 방식 USB 입력단을 활용해야 DSD 음원까지 처리할 수 있다. 참고로 DSD 재생은 Asio 2.1 또는 DoP 형식으로 대응하며 네이티브 재생도 가능하다.

    K-07X의 독보적인 설계는 전원부에서도 드러난다. 이것은 X 버전으로 진화하면서 이루어진 중요한 업그레이드로서 플래그십 그란디오소(Grandioso) 라인업에서 채용했던 회로다. 강력한 전류 전송 능력을 자랑하는 버퍼 앰프 ESOTERIC-HCLD Type2를 채용해 아날로그 출력단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를 채널 당 두 개씩 투입해 XLR 출력단은 디퍼렌셜, RCA 출력단은 병렬 구동하며 이로써 음악 신호가 담고 있는 다이내믹 레인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DAC 컨버팅 부분에도 역시 그란디오소 C1에 적용되었던 500,000μF 용량의 대규모 EDLC 회로를 탑재해 안정적인 전원부를 구성해놓았다. 메인 전원 트랜스포머는 EI 코어 타입의 트랜스포머 외에 역시 풍부한 용량의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류를 공급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포착된다.

    추가로 유용한 기능이 하나 더 있는데 다름 아니라 디지털 오디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클럭이다. K-07X 에는 VCXO, 즉 전압 제어형 수정 발진자 타입의 고정밀 클럭을 사용한다. ±0.5ppm 정밀도를 자랑하는 클럭으로 일본 NDK 와 함께 공동 개발한 클럭이다. 또한 외부 클럭을 연결할 수도 있는데 에소테릭의 독보적인 클럭 제너레이터 G-01, G-02 등과 연결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대응할 수 있는 주파수는 44.1 / 88.2 / 176.4kHz 외에 10MHz, 22MHz 까지도 대응이 가능하며 옵티컬, 코엑셜은 물론 USB 입력과도 동기화시킬 수 있다.




    테스트는 풀레인지 시청실에서 이루어졌다. 에어리얼 모델 7T 스피커에 앰프는 심오디오 740P 프리앰프와 860A 파워앰프 그리고 문 에볼루션 650D와 비교해가면서 리뷰를 진행했다. DAC 로서의 퍼포먼스는 오렌더 N10을 트랜스포트를 사용해 테스트했음을 밝인다. 이 외에 케이블의 경우 실텍 USB, PAD Museus XLR, 파워케이블, 네오복스 오이스트라흐 XLR 인터 등을 활용했다.

    리뷰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일본 오디오 기기들의 실용성과 사용자에 대한 배려는 어느 나라보다도 세심하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 커넥터 연결만 해도 XLR 핀의 HOT을 2번이나 3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RCA, XLR 아날로그 출력도 연결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이 외에 전기능 리모트 콘트롤과 부드럽고 정숙한 트랜스포트 메커니즘 등은 어떤 하이엔드 메이커보다 우수하다.

    에소테릭의 초기형을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란디오소를 기점으로 K 시리즈가 런칭되며 에소테릭의 사운드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초기에 두텁고 남성적인 골격을 가진 소리를 상상한다면 오산이다. 게다가 메커니즘의 변화는 물론 DA 컨버터 섹션의 진화로 에소테릭은 높은 정보량과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기본으로 한다. 예를 들어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16bit/44.1kHz, Flac)를 들어보면 에소테릭의 특징이 전면에 나타난다. 특히 심오디오 문 에볼루션 650D 와의 비교에서는 그 성격이 밤과 낮처럼 대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50D에 오렌더 N10을 연결해 청취하다가 에소테릭 K-07X 의 USB 입력으로 바꾸어 연결하면 우선 볼륨이 상당히 높아져 볼륨을 황급히 내리게 된다. 650D가 남성적인 골격이 뚜렷하고 핵이 깊으며 차분하고 정숙하다면 에소테릭은 잔향이 좀 더 길게 펼쳐주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토널 밸런스는 좀 더 밝은 편으로 다소 여성적인 화사함이 돋보이는 소리를 들려준다. N10 + K-07X 음원 재생 VS K-07X 시디 재생의 차이처럼 커다란 성격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컨트라스트가 더 깊고 좀 더 외향적인 소리며 약간의 착색이 곁들여져 있다. 특히 빌 에반스의 피아노 타건은 좀 더 풍부한 하모닉스를 만들어내며 고역 양이 많기 때문에 고역 대역의 정보량과 디테일이 부각된다.




    이번엔 동일한 곡,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 를 CD로 재생해본다. 가장 먼저 포착되는 차이는 무대 중앙에 피어오르는 듯한 홀톤이 좀 더 분명하게 형성된다는 점이다. 악기 사운드의 근음과 배음의 구분이 명확해 이미징이 뚜렷하며 약음의 대비가 좀 더 선명하게 포착된다. 따라서 스테이징이 좀 더 차분해진 느낌을 준다. USB 입력보다 더 자연스럽고 투명한 소리로 배경도 다소 깨끗해지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기본적인 특성은 공유하며 최대 공약수를 유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내믹레인지가 넓고 고역 에너지감이 뛰어나며 잔향이 풍부한 소리다. 피아노 터치는 밀도가 높고 풍부한 정보량이 느껴지며 깊고 넓은 울림을 표출한다.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 오렌더 N-10 과 조합해 K-07X 의 USB 입력을 통해 계속 테스트를 이어갔다. USB 입력단의 음질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만일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N-10과 조합해 음원을 70%, 시디를 30% 정도 청취하게 될 것 같다.[CANTATE DOMINO] 앨범 중 ‘Cantique de Noel, O Holy Night’(24bit/88.2kHz, Flac)를 들어보면 소프라노의 위치가 정확히 포착되며 입모양이 연상될 정도로 디테일이 잘 살아난다. 이후 펼쳐지는 합창에서는 이 곡이 녹음된 스웨덴 스톡홀름 성당의 맨 앞자리에 앉아 음악을 듣는 듯한 현장감으로 시청 공간을 밀도 높게 채운다. 파이프 오르간의 딥 베이스 부근 대역은 아주 깔끔하게 처리하는 편이다. 발끝까지 뻗어나가는 깊이보다는 섬세하고 깨끗하며 컴팩트한 저역 스타일을 보인다.




    가디너가 지휘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레코딩을 들어본다.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English Baroque Soloists) 와 몬테베르디 합창단이 함께한 본 레코딩에서 현 사운드는 화사하며 음촉에 온기가 묻어나온다. 상당히 현란한 현과 개방감 넘치는 관악 그리고 몬테베르디 합창단의 합창이 성스러운 분위기로 압도한다. K-07X 는 워낙 넓은 다이내믹레인지로 약음과 강음, 약음과 약음의 미세한 차이도 잘게 분해해 들려주며 사운드 흐름 또한 민첩하고 자연스럽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청명하지만 분명 단호한 힘과 섬세한 화려함 등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밝고 화사하며 입체적인 공간 표현력이 뛰어난 다소 여성적인 사운드다. 무대는 전면으로 적극적으로 펼쳐지다보니 무척이나 활기 넘치고 명랑하게 느껴진다. 강건하고 뚝심 넘치는 소리보다는 분해력과 정보량 섬세한 레이어링이 돋보이는 소리로 에소테릭의 최근 사운드 트렌드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일본의 정통 하이파이 메이커들의 선택과 집중은 놀랍다.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넘어 이제 온라인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급격한 트렌드 변화를 겪고 있는 와중에서도 큰 흔들림이 없어 보인다. 변화라면 음원 재생을 위한 디지털 입력단을 추가한 정도에서 그치며 진화의 리미트를 한정하고 있다. 음원 재생보다는 CD 와 SACD를 위한 재생 품질과 메커니즘에 끊임없는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러한 고집과 집중력은 비단 오디오 비즈니스에만 그치지 않는다.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음반 재발매를 이어왔으며 자국에서 독자적인 리마스터링을 거쳐 리이슈를 해온 일본 음반업계. 에소테릭이 일련의 캠페인처럼 출시하고 있는 SACD 명반 재발매 시리즈 [Master Sound Works] 는 그들의 SACD와 고음질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확인시켜준다. 유니버설, 워너 재팬과의 협력은 물론 최근엔 블루노트와 제휴해 재즈 명반까지 SACD 로 출시하고 있다. 독자적인 DSD 마스터링엔 루비듐 클럭 외에 에소테릭 장비들과 MEXCEL 케이블까지 동원했고 출시된 SACD 시리즈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디오파일을 감동시키고 있다. 트렌드의 변화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눈치보지 않고 달려가는 에소테릭과 그들의 독보적 행보가 한편 부럽기도 하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디지털 카오스 시대, K-07X 은 에소테릭만의 독보적 코스모스를 구축하고 있다.



    Specifications


    Analog audio outputs
    - Connectors XLR connector (2ch) x 1
    RCA connector (2ch) x 1
    - Output impedance XLR: 20 Ω
    RCA: 20 Ω
    - Maximum output level (1 kHz, full-scale, into 10 kΩ) RCA: 2.5 Vrms
    XLR (set to 0dB): 5 Vrms
    - Frequency response 5 Hz to 70 kHz (- 3 dB)
    - S/N ratio 117dB
    - Total harmonic distortion 0.007% (1 kHz)

    Digital audio output
    - RCA connector x 1 0.5 Vp-p (into 75 Ω)
    - Optical digital connector x 1 -21 to -15 dBm peak x 1
    - USB-B port USB 2.0 standard

    Digital audio input
    - RCA connector x 1 (input impedance 75 Ω) 0.5 Vp-p
    - Optical digital connector x 1 -24.0 to -14.5 dBm peak
    - USB-B connector USB 2.0 standard

    Clock sync input format
    - Connector BNC
    - Supported input frequencies (±15 ppm) CD/SACD : 44.1, 48, 88.2, 96, 176.4, 192, kHz,
    10/22.5792/24.576 MHz
    - Input impedance 75 Ω
    - Input level Rectangle wave : equivalent to TTL levels,
    Sine wave : 0.5 to 1.0 Vrms (50 to 75 Ω)

    General
    - Power supply AC 230 V, 50 Hz
    AC 120 V, 60 Hz
    AC 220 V, 60 Hz
    - Power consumption 23W
    - External dimensions (W x H x D, including protrusions) 445 mm x 131 mm x 355 mm
    (17 5/8" x 5 1/4" x 14")
    - Weight approx. 14 kg (30 7/8 lb)
    - Included accessories Power cord set x 1
    Remote control (RC-1251) x 1
    Batteries for remote control (AA) x 2
    Owner's manual x 1
    Warranty card x 1
    수입원 극동음향 / www.kdsound.co.kr / 02-223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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