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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타임에서 설치 및 세팅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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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펜더 D7.2, 유니슨리서치 Sinfonia, 플리니우스 HAUTONGA, 럭스만 PD170A 하이파이 시스템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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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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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일산 - 스펜더 D7.2, 유니슨리서치 Sinfonia, 플리니우스 HAUTONGA, 럭스만 PD170A 하이파이 시스템

 스펜더 D7.2, 유니슨리서치 Sinfonia, 플리니우스 HAUTONGA, 럭스만 PD170A 하이파이 시스템 
 일산 아파트거실에 기존 사용하시던 탄노이 스피커와 유니슨리서치 심포니아 진공관 앰프, 럭스만 PD-171A 턴테이블로 매칭하고, 서재에는 스펜더 D7.2 스피커와 플리니우스 하우통가 앰프, 레가 RP8 턴테이블 매칭해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입니다. 모든 제품은 AV타임 청음실에서 들어보시고 만족하며 선택하신 제품 입니다. 

(서재) 스펜더 D7.2 (Cherry) 
 스펜더의 D-라인은 역동적이고 선명하며 높은 해상도로 왜곡, 모호함이 없는 정확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라인업입니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탁월한 해상도로 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만들어 음악의 새로운 깊이,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D7.2는 그중 뛰어난 스테레오와 함께 놀랍도록 선명한 중고음, 그 어떤 스피커보다 단단한 저음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스피커입니다. 낮은 금액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D7.2의 사운드를 들은 오디오파일들은 모두 사운드에 비해 가격이 낮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를 지녔습니다. 

 브리티시 스피커의 획기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스펜더 D시리즈 스피커 

 D7.2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아마도 사운드에 관련한 온갖 좋은 형용사를 다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성향을 뛰어 넘는 사운드라고 표현했듯이, 선명하고 명쾌한 차가운 사운드이면서도 또 온기가 느껴지는 섬세한 음을 선사해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압도적인 완성도로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고, 영국뿐만 아니라 사운드 성향이 다른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이를 증명해줍니다. 성향을 타지 않는 완성도가 높은 사운드이기에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D7.2는 보컬이 중심이 되는 음악은 물론 올인원 스피커에서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 클래식과 재즈도 잘 표현해 줍니다. 클래식은 저음의 퍼짐 없이 청량한 중고음으로 맑고 선명하게, 재즈는 찰랑거리는 중음과 단단한 저음으로 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좋아하는 음악을 다시 발견하는 느낌을 선사할 것입니다. 

 (서재) 플리니우스 HAUTONGA(하우통가) 
스펜더 D7.2 스피커와 매칭한 플리니우스의 하우통가 인티앰프는 인티앰프로 보기에는 과하다 할 정도로 높은 출력과 스피커 드라이브 능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정교하게 가공된 섀시와 높은 기술 수준으로 설계된 회로의 안정성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투박하다고 여겨졌던 겉모습도 세월이 지나면서도 변치 않는 충실한 작동을 보여주고 있어, 이제는 신뢰의 상징으로 여겨질 정도 입니다. 채널당 200W의 출력이라고 하지만 스피커의 구동력이 뛰어나서 솔리드스테이트 앰프에서는 얻기 힘든 중음역대의 농밀한 음의 재생을 보여줍니다. 대출력 진공관 앰프에서 얻을 수 있는 풍성한 중음의 울림을 대부분의 스피커 시스템에서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리형 프리·메인 앰프에서 얻을 수 있는 광대역의 음과 더불어 여유 있는 파워의 느낌은 연결되는 스피커 시스템의 소리를 한 차원 높은 경지로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정교한 재생과 힘 있는 중음역의 음은 음악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유 있는 구동으로 응답하고 현대적인 신기술을 사용한 제품이지만 소리의 경향은 전통의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제품의 매력입니다. 묵직한 섀시와는 달리 재생음의 경쾌함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는것도 장점이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의 제품 입니다. 

(서재) 레가 RP8 턴테이블 
 레가 턴테이블의 핵심은 받침대라 할 플린스가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모터로 LP를 회전시키는 턴테이블의 성격상 진동제거가 가장 큰 난제인데, 대부분의 제작사들은 이 플린스를 크고 두꺼우며 무겁게 만들어 이에 대처해왔습니다. 하지만 레가는 '플린스는 튼튼하기만 하다면 가벼울수록 진동에너지를 쓸데없이 축적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플린스를 되도록 가볍게 만들어온 것입니다. 

‘RP8’은 이러한 플린스 설계철학이 그대로 집약됐습니다. 플린스를 나비 모양으로 뼈대만 남겨 무게를 더욱 줄여버린 것입니다. 더욱이 플린스 주재질 자체도 일종의 강화 발포 스티로폼인 폴리올레핀폼일 정도 입니다. 대신 플래터는 3장의 유리를 붙여 최적의 무게를 확보했다. 24V AC모터가 2개의 벨트로 알루미늄 서브 플래터를 돌려줍니다. ‘TT-PSU’가 기본 제공되며, 장착된 톤암은 ‘RB808’ 입니다. 

(거실) 유니슨리서치 Sinfonia(심포니아) 25th Anniversary 
 탄노이 스피커와 매칭한 앰프는 Unison Research Sinfonia 25th Anniversary 로 신포니아 애니버서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이들이 추구하는 디자인과 사운드 이념을 잘 담아낸 대표 모델이다. 특히 KT88 출력관을 통해 인티앰프의 정석과 같은 사운드와 유니슨 리서치의 디자인 감각이 잘 조화를 이룬 주력 제품입니다. 우드를 접목한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시각적으로도 진공관의 사운드를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애니버서리 버전만의 특징인 동 도금된 스테인리스 스틸 커버를 적용했으며, 진공관은 제네렉스 골드라이온 관을 사용해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포니아 애니버서리의 제품 구성은 KT88 출력관을 채널당 2개씩, 총 4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파라 싱글 방식의 회로 구성으로 채널당 2개의 KT88 출력관을 병렬로 연결해 채널당 27W의 출력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5극관이지만 출력관은 3결 결합 방식을 채택해 싱글엔디드 사운드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KT88 출력관 고유의 사운드를 극대화시켰습니다. 프리부에는 쌍 3극관인 ECC83을 2단 증폭하고, 드라이브용으로는 ECC82을 채널당 각각 1개씩 사용해 KT88 출력관을 드라이브하고 있습니다. 자기 바이어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회로들은 채널별로 분리된 듀얼 모노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력 트랜스도 여유 있게 설계되어 충분한 출력을 만들어 냅니다. 전원부에는 정전압 회로 구성을 통해 전압 변동에 따른 음질 변화를 최소화한, 성능 중시의 설계가 뒷받침되어 있습니다. 동사 제품들의 공통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스피커 단자는 스피커와 바이앰핑이 용이하도록 더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월간오디오) 

(거실) Luxman(럭스만) PD-171A 턴테이블 
 럭스만 PD-171A 턴테이블은 톤암 장착 유무에 따라 모델이 2가지로 분류됩니다. 톤암이 없는 PD-171AL과 젤코 톤암이 장착된 PD-171A 제품입니다. 럭스만 최고의 턴테이블로 완성하기 위해 투입한 물량도 엄청난데, 이는 제품 외관과 만듦새, 그리고 무게만으로도 그 위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와 안전성이 무게에 비례하듯, PD-171A에서도 세밀한 속도 조정 등 일본 제품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전통적인 럭스만 디자인이 돋보이는, 럭스만 앰프들과 풀 세트로 구성하기에 이상적인 턴테이블 입니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베이스로 상판은 15mm 알루미늄으로, 아래 쪽은 우드로 마감된 타입인데, 럭스만 진공관 앰프의 디자인 콘셉트와 일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베이스와 함께 플래터의 경우 30mm 두께의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안정감을 더해 주며, 무거운 플레터의 안정적인 회전을 위해 베어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마모 저항과 하중을 고려한 폴리에테르케톤 소재를 사용, 자연스러운 회전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16mm 두께, 고강도 알루미늄 스핀들을 장착했습니다. 더스트 커버는 4mm 두께의 고강도 아크릴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다음으로 기본으로 장착된 톤암을 살펴보면 일본의 톤암 전문 회사인 젤코 사의 SA-250 변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암 형태의 분리형 헤드셸 타입으로 헤드셸은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되어 공진에 강하며, 톤암 부는 SME 3008 부럽지 않은 만듦새와 성능으로 일본 제품 특유의 정교함과 세련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주목할 만한 부분은 새롭게 개발된 하이 토크 AC 모터를 채용했다는 것. 모터 제어로서 32비트의 마이컴을 통해 정밀한 회전 속도를 책임집니다. 별도로 속도 조정이 가능한데, LED 타입의 스트로브 스코프를 설치하여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턴테이블에서는 보기 드물게, 별도의 AC 인렛을 장착하여 파워 케이블의 교체가 자유롭고 또한 LED 라이팅 바를 바디에 설치하여 멋스런 이미지와 편리성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실) 파이오니아 N-70AE 
 N-70AE는 기본적인 설계 기조와 스펙 등은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나 일부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우선 기능적으로 N-70AE 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면서 USB DAC이고 USB 메모리 재생 그리고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등을 즐길 수 있는 만능 디지털 플레이어 입니다. 기존 N-70A는 애플 에어플레이 및 DLNA, vTuner, 스포티파이 커넥트에 대응했고, 신형 N-70AE는 에어플레이에 대응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스포티파이는 물론 타이달까지 대응하고 있습니다. 단, DLNA가 빠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네트워크 기능은 기본적으로 USB 입력을 통해 PC 및 뮤직서버 등과 연동 가능하며 USB 메모리를 물론 외장 HDD 연결을 통해 음원을 자유자재로 검색, 감상할 수 있습니다. N-70A 도 테스트해본 적이 있지만 N-70AE는 리모트 앱 업그레이드 덕분인지 자체 리모트 앱의 속도 및 편의성이 기존보다 좀 더 좋아졌습니다. 이 외에도 동축, 광 입력도 가능하며 아날로그 출력은 RCA 및 XLR출력까지 모두 대응합니다. 더불어 셋업 메뉴로 들어가면 유/무선 네트워크는 물론이며 XLR 출력의 핫, 콜드 번호 지정까지 지원하는 등 역시 일본 제조사다운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참고로 무선 와이파이의 경우 듀얼 밴드 (5GHz/2.4GHz)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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