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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10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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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P100R2
판매가 ₩8,480,000
제조사 스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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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팅/설치 사례 천안 : 스펜더 SP100R2, 레벤 RS-28CX 프리, CS-1000P, 에소테릭 K-05X, 어코스틱솔리드 Wood MPX 하이파이 시스템







    로하스(로저스, 하베스, 스펜더)라는 말에 대해서 자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가장 정통한 영국 브리티시 사운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 브랜드들이 바로 이 로하스(로저스, 하베스, 스펜더) 계열인데요.

    이들 중에서 로저스는 무분별하게 자사의 오리지널리티나 정통성을 계승하지 못하고 저렴한 AV용 스피커쪽으로 주력 라인업을 바꿨다가 브랜드의 색깔을 아예 잃어버리고 스스로 자멸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아직까지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하베스의 경우는 라인업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대표적인 서너가지 모델이 꾸준히 국내는 물론 일본 등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중에서 스펜더의 경우는 국내에서는 한동안 수입이 중단되었던 문제로 오디오를 접한지 오래 되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현재 로하스 계열 스피커 중에 미국으로 활발하게 수출이 되고 있는 브랜드는 스펜더가 유일하며, 최근 들어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유럽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스펜더입니다.
    영국내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오디오 메거진인 WHAT HIFI지 자료데로라면 올해의 제품 스피커 부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는 미션 MX, 그 위로는 모니터오디오 BX, 그 위로 다인오디오, 그 위로 프로악, 그리고 그 위로 스펜더가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HIFI Choice에서도 스펜더의 스피커들을 그룹테스트에서 최고 평점을 얻으면서 베스트 제품으로 추천되는 등,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스펜더입니다.
    국내에서는 5년여 전쯤, 기존 수입사에서 사정상 수입을 포기하면서 국내 수입이 중단되었던 적이 있으며, 그러한 여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국내에 다른 수입사에서 수입을 재계하는데 4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드디어 새로운 수입사에 의해 기존 라인업이 모두 새로운 신제품으로 교체되면서 신제품 위주로 다시 수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디오에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로하스 계열의 스피커에 대해서 어느정도 들어왔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리의 경향에 대해서는 로하스 계열 중, 하베스가 가장 밝은 편이고, 스펜더가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진득하고 어두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스피커 브랜드를 통합해서 따진다면 하베스도 여전히 부드럽고 차분한 경향의 사운드이긴 하지만, 스펜더의 경우는 하베스보다도 한결 더 진득하고 다소 두터운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울림통인 인클로져 나무통을 두들겨 보더라도 하베스의 경우는 “똑~ 똑~” 하는 소리가 나는 반면, 스펜더의 경우는 “둑~ 둑~” 혹은 “덥~ 덥~” 하는 좀 더 낮은 대역의 소리를 내줍니다.
    이런 소리가 나는 이유로는 새로운 유닛의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사용되어진 나무의 재질에서도 차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희 와인오디오에서 게재했었던 프로악 스피커의 리뷰 중에도 스피커의 소리통인 나무 재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스펜더의 음색 성향도 프로악과 거의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역시 나무통의 재질 역시 프로악의 상위 시리즈와 스펜더는 거의 유사한 나무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관상으로는 거의 같아 보이지만, 나무의 두께가 더 두껍고 밀도가 높으며, 두드렸을 때, 뭔가 얇은 음이 나지 않는 진하고 깊은 음을 내는 나무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펜더 클래식 시리즈에 사용되었던 설계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케이블이나 네크워크 설계 및 유닛 역시 자체 개발한 신형 유닛으로 모두 교체시켰습니다.
    우퍼 유닛의 뒷면을 보면, 자석이 더블로 탑재되어서 저음 재생력에 있어서도 좀 더 보강이 되었으며,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도 사진상으로 보면, 좀 더 요염한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해 진동판의 구경은 25mm에서 20mm로 줄여서 빠르고 정밀한 진동에 능숙하도록 설계했으며, 대신에 엣지 부분을 기존 엣지보다 2,3배 확장시킴으로써 자연스러우면서도 요염한 표현력이 가능하도록 개선시켰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의 스피커 브랜드들이 홈시어터 스피커 제작에 몰두를 하다보니 고전적인 HIFI적 음악성을 중시하고 추구하는 브랜드가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과거에 알아주던 브랜드도 최근 들어서는 전체 매출을 높이기 위해 HIFI 경향의 스피커보다는 AV를 병행할 수 있는 스피커 위주로 제작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스펜더처럼 감미로우면서도 따스하고, 중역이 진득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스피커들의 종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중고 장터에서는 AR이나 스펜더, 로저스 등의 고전 스피커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10년, 20년이 넘어서 그 모양새가 다 쓰러져 가는 스피커들도 중고시세는 오히려 오르고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오디오를 오랫동안 해온 유저들은 스펜더 같은 스피커들의 가치를 알아보고 오래된 제품이라도 구해서 사용을 하려 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스펜더 스피커의 사운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은 “감칠맛” 이지 않을까요?
    그냥 날 그대로 그냥 듣기가 좋은....

    섬세함, 감미로움, 따스함, 진득함, 깊이감, 밀도감, 탄력적임, 평탄함, 부드러움 등..
    스펜더 스피커에 어울리는 표현들이 많겠지만, 유독 칼칼하고 차가운 성향의 스피커들과는 다른 음을 들려주며, 중간 대역의 음들이 들려주는 느낌이 워낙에 착착 감기면서도 감칠맛이 있다보니..
    “감칠맛” 이라는 말이 스펜더에는 가장 어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통한 영국의 브리니시 모니터 스피커의 사운드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다른 스피커들과 다른 따스함과 감칠맛을 표현해 주는 스펜더 스피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HIFI적이면서도 가장 음악적인 사운드를 대표하는 스피커 브랜드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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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ndor 16cm midrange drive unit with phase correct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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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ndor 300mm bass driver with lightweight treated c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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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o grade crossover components with gold condu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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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 plated pure copper internal cables throug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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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 plated binding posts on the r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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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perature stabilised rubberised cabinet damping p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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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 thin-wall design to reference standards

    형식 3-way base-reflex stand mounting loudspeaker
    트위터 19mm soft dome with fluid cooling
    미드레인지 Spendor 160mm polymer cone
    우퍼 Spendor 300mm bextrene cone
    감도 89dB for 1 watt at 1 metre
    크로스오버 분할 550 Hz, 5 kHz
    재생 주파수 대역 45 Hz to 20 kHz ± 3dB anechoic
    임피던스 8 ohms nominal
    최소 임피던스 5.5 ohms
    파워핸들링 200 watts unclipped programme
    스피커 터미널 Gold 2/3 way binding posts bi-wired
    크기 700 x 370 x 430mm
    마감 cherry
    무게 36 kg each
    권장 스탠드 높이 350-450mm (not sup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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