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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N 네트워크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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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CXN 네트워크플레이어
판매가 ₩1,200,000
제조사 캠브리지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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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팅/설치 사례[마포] 탄노이 Stirling GR, 매킨토시 MA352, 캠브리지오디오 CXN 하이파이 시스템



    세팅/설치 사례 삼성동 : 하베스 Super HL5 PLUS, 케인 A-300P mk2, CDT-15A Amperex 하이파이 시스템



    ▲CXN


    ▶ CXN

    DAC에서 단순히
    USB입력만 있으면 된다구요? CXN은 블루투스, USB메모리, 외장하드, 와이파이오디오,

    네트워크오디오, 스포티파이등 네트워크 오디오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스트림 매직6의 후속 제품입니다. 스트림매직 6에 대한 추천기도 풀레인지에 있습니다만,
    CXN은 그 스트림매직6와 스트림매직 6 V2를 거치면서 소소한 개선이 이뤄진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을 소개하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를 알려드리자면,
    단품 DAC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DAC의 음질에 대한 강력한 확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비슷한 가격의 이러한 네트워크 플레이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상품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이야기 하면, 많은 분 들이 이런 질문을 하실 겁니다.

    그러면 비슷한 가격의 DAC와 음질 비교를 하면 어떠냐고 말이죠.


    일단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단순 음질로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그 ‘어마무시’한 기능도 무시되어서는 안 되는데요.

    단순히 음질만 놓고 비교를 한다면 일단 DAC부의 구조는 캠브리지오디오의 DAC MAGIC PLUS라는 제품과 거의 유사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프로세서를 개선하고 프로세서의 업 샘플링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전원부가 좀 더 보강이 되는 등,
    DAC칩이 장착된 부분과 아날로그 부는 거의 유사하지만 그 외에 변경할 수 있는 부분들은 다양하게 개선이 이뤄진 상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DAC MAGIC PLUS보다는 음질이 안 좋을 수는 없겠죠.

    DAC MAGIC PLUS가 초기 출시 가격이 70만원 정도 했었고 지금은 50만원대 인데요.

    영국 가격은 350파운드니 정확하게 환율 그대로 적용한다면 60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있는 그대로의 팩트만 이야기 하자면 60만원짜리 동사 인기 DAC보다는 음질이 좋다고는 분명히 할 수 있겠지요.

    직접 테스트를 해본 느낌으로는 당연히 DAC MAGIC PLUS보다는 음질이 좋은데, 전체 음장이 넓게 펼쳐지는 느낌이나 거기에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에너지가 실려 있는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나마 전체 음의 생기라던지 채널 분리도, 해상력에서도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CXN의 DAC로써의 음질은 80~100만원 정도의 음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비슷한 가격의 단품 DAC제품의 음질에 대해 강력한 확신이 있지 않는 이상은 비슷한 가격의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상품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은 준수한 음질도 한 몫하지만 그 어마무시한 기능을 한번 체감하고나면 거의 그 기능들이 없이는 오디오 생활이 안 될정도로 편리하고 기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최신 블루투스가 되고,
    와이파이 안테나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네트워크 기능을 무선 와이파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네트워크 플레이어들에서는 이 두 가지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캠브리지오디오 CXN은 전면 디스플레이에서의 모든 기능이 한글로 지원이 됩니다.

    이 부분은 공식 수입원에서 신경을 좀 쓴 듯 합니다. 네트워크가 접속이 안되어 있으면 안되어 있다고 한글로 나오고
    WIFI가 접속이 되어 있으면 어떤 공유기 이름으로 와이파이가 잡혀 있다고도 한글로 표시가 되어 나옵니다.



    캠브리지오디오의 원격 조정 앱은 네임 오디오의 신형 앱과 함께 현존 최고 수준의 최적화 상태를 보이며
    안정적이며 빠르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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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이러한 네트워크 플레이어 제품은 다른 오디오 기기들과는 다르게 필수적으로 따져봐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트워크 관련 호환성이나 원격 조정 앱(APP)의 호환성과 최적화 상태입니다. 엄밀하게는 이런 호환성
    이나 편의성, 최적화 상태가 별로인 제품은 아무리 기능이 좋고 음질이 좋더라도 아예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해집니다.

    속도가 느리거나 음악을 재생시켰을 때 에러가 나서 멈춰버리고 그러기도 하며, 원격 조정 앱이 있더라도 기능이 불편
    하고 음악을 찾기가 쉽지 않고 인터페이스나 화면 자체가 보고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면 음질이고 뭐고 사용하는 것 자체가 싫어질 테니까요.


    태블릿PC를 한대 가지고 있다면 정말 가지고 노는 재미가 좋으며,
    음악을 골라서 듣는 재미가 너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이런 네트워크 플레이어 제품들이 외장하드나 USB메모리에 대한 인식률이 떨어져서 네트워크 설정이나 조작에 대해서 능숙한 분들이 아니라면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복잡한 일이었습니다만,

    캠브리지오디오 CXN은 외장하드를 인식할 수 있는 뒷면 USB단자도 전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면 USB메모리 입력 단자에 USB메모리를 연결하면 그 안의 음악도 전용 APP에서 확인해서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외장하드나 USB메모리만 이용하고도 NAS나 별도의 컴퓨터 서버가 없이도 원하는 음악을 편리하게 컨트롤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랜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기본 제공되는 와이파이 기능으로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 당연히 WIFI 및 블루투스가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재생하는 음악을 WIFI든 블루투스로 무선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며,
    USB B타입 입력을 제공함으로써 노트북이나 PC와 USB케이블로 연결해서 USB DAC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광 입력과 동축 디지털 입력 단자도 별도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디지털 기기들도 추가로 연결할 수 있으며, TV등도 디지털로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원격 조정 APP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아마도 본체만으로도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네트워크 플레이어이기도 할 것입니다.



    오른쪽의 동그란 노브는 볼륨 노브이기도 하지만 각종 메뉴나 리스트에서 이동하고 싶을 때 위로 돌리면 메뉴가 위로 올라가고 아래로 돌리면 아래로 내려가게 되며, 노브 자체가 버튼처럼 눌리기도 해서 원하는 곡이나 폴더 이름, 메뉴 이름에서 노브를 누르면 컴퓨터 키보드에서 엔터(Enter) 키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앙에서는 컬러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와 폴더 이름, 곡 이름, 앨범 자켓 이미지 등을 보여주며 디스플레이 좌우에 있는 버튼들을 이용하면 셋업 화면이나 서버의 메인 화면, 입력 선택, 뒤로 가기 등의 기능을 수행해서 사용하기가 참 편리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서에 의해 디지털 프리앰프로써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음질은 중고음에 하모닉스가 많이 표현되는 특성이며 해상력이나 음의 투명도는 상당히 수준급으로 표현됩니다.

    음이 두께감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며 다이나믹하고 힘이 있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아마도 다이나믹이나 왕성한 에너지와 힘을 원한다면 그런 특성은 앰프나 스피커로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중립적인 스타일의 소스기에 비해 중고음이 투명하며 생생하고 펼쳐짐이 좋은 음이며 하모닉스가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섬세하게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며 전체 음악의 음조가 미려하며 유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상당히 세련된 음색 특성이며 전혀 자극적이거나 산만한 스타일이나 거친 스타일은 아니며 촉촉한 느낌이 있는 음색 스타일입니다.

    과거 스트림 매직6와 비교해서도 스트림 매직6보다 음의 생기나 촉촉한 느낌, 해상력과 음의 펼쳐짐이 약간 더 향상된 느낌입니다.

    사용해 보기로는 집안에 PC를 켜둬도 된다면 PC를 켜두고 Foobar만 켜두면 전용 앱에 Foobar 서버라고 뜨고 거기에 저장해 놓은 Playlist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유익한 점이며, USB메모리에 자주 듣는 곡들만 별도로 저장해 놓고 바로 바로 선택해서 감상하는 것도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WIFI 어댑터를 10~20만원씩 주고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되는 캠브리지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어댑터인 BT100을 후면 BT100 전용 단자에 연결하면 블루투스도 상당히 잘 잡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프리앰프 기능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인티앰프가 아닌 파워앰프를 바로 연결해서 좀 더 PURE한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하며, 볼륨 조절 기능이 없는 고성능 액티브 스피커를 바로 직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음원 플레이 뿐 아니라 CD도 재생해야 된다면 여기에 전용 CD트랜스포트인 CXC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 CXA80


    ▶ CXA 80

    100만원 미만에 판매되고 있는 올인원 기능의 제품들보다는 앰프 성능이나 DAC 성능은 당연히 더 우수합니다. ?

    이번 캠브리지오디오의 신제품 앰프들은 확실히 새로운 오디오 환경에 걸 맞는 유전자와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까지의 앰프라고 한다면 RCA신호로 들어온 신호를 증폭해 주고 스피커 단자로 출력해 주는 기능이 전부였다면,

    캠브리지오디오의 신형 앰프들은 기본적으로 제법 고급의 DAC가 탑재되어 있으며, CXA80은 USB 입력까지 가능하고 CXA60은 광과 동축 디지털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어댑터인 BT100을 연결할 수 있는 전용 USB단자도 갖추고 있음으로써, 이벤트 상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캠브리지오디오 블루투스 어댑터 BT100을 연결하면 각종 스마트폰 및 블루투스 장비들과 무선으로 최신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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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이 두 가지가 아직까지 일반적이었던 앰프들과 다른 점인데요,

    기본으로 탑재된 DAC도 울프슨사의 WM8740칩을 탑재했는데,
    이 칩은 영국 울프슨사에서 두번째로 고급 칩으로써, 다른 오디오 제작사에서는 제법 고급 칩으로써 아무 제품에나 막 사용하는 칩이 아닌데,
    캠브리지오디오의 CXA80과 CXA60에는 공통적으로 WM8740이 탑재되어 기본적으로 앰프에 내장된 DAC기능이긴 하지만 제법 깔끔하고 깨끗한 DAC 음질을 제공합니다.

    CXA80의 USB DAC기능을 활용해 보면 과거 20~30만원정도의 DAC들보다도 확실히 음질이 더 나은 듯 합니다.

    그 이상은 DAC들과는 정확하게 비교해 보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충분히 활용 가치가 높은 DAC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많은 내장 DAC 제품들의 경우는 전체 20~30%의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DAC칩을 제작하는 디지털 프로세서 제작 업체에서 전문적인 장비가 아닌 비전문적인 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저가형으로 제작한 DAC칩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캠브리지오디오 CXA80과 CXA60에는 WM8740이라는 거의 준 플래그쉽이라고 할 수 있는 칩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제법 고무적인 수준의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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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프로써의 성능은 구형 651A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과거 651A라는 앰프가 처음 출시를 했을 때는 국내에 캠브리지오디오 수입원이 다른 곳이었는데,
    중간에 수입원이 바뀌는 과정에서 캠브리지오디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이 집중되지 못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651A 앰프는 그때 상황의 앞뒤 기간 동안 국내에서 판매가 되었던 앰프인데, 그런 이유로 성능에 비해 그다지 마케팅이나 활발한 판매에 대한 덕을 못 본 앰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기본기가 정말 좋은 앰프였습니다.

    저도 느즈막히 이 앰프를 사용해 보고 나서 그 품질에 대해서 한번쯤 칭찬을 하고 알리고자 했었으나 그때가 이 앰프가 출시되고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후였었고,
    현재 수입원에서 과거 수입사의 관리와 현재 수입사로의 관리체계가 넘어오는 과정에서 판매 가격이 너무 무너져 버린 이유로 수입이 잘 이뤄지지 않는 모델이다 보니 칭찬을 하고 홍보를 해줘도 신품으로 살 곳도 별로 없다는 이유로 공식 샘플 제공을 거부하고 나중에 신제품이 잘 나오면 그때 한번 도와달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651A 앰프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포기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해외 공식 소비자 가격이 450파운드로 환율을 그대로 적용하더라도 768,000원인데,
    국내 최저 가격이 50만원 대까지 떨어져서 거의 대리점 공급가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다 보니 수입을 해 봤자 판매를 못하는 지경이 되어서 굳이 칭찬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알고 지내는 수입사 담당자의 이야기였는데,
    관리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시기, 그 가격에 더 이상 수입도 안 할 제품이 홍보가 되도 고민이고,
    안 되도 고민인 상황인 것이 수긍이 갔습니다.

    아마도 성능은 651A가 CXA60과 비슷하고 CXA80은 651A의 상급기종이라고 봐야 될 듯 합니다.

    실제 CXA80을 테스트 해보기로는 성향은 651A와 비슷한데, 그 성향이 다분히 중립적이었던 651A에 비해 중고음의 세련된 느낌이라고 할까?
    좀 더 세세하고 섬세하고 투명한 음의 느낌이 좀 더 개선된 느낌이며 전체 에너지감이나 안정적으로 중저음의 정보량이 풍부하게 나와주는 느낌이 확실히 더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밸런스를 지향하면서 가격대비 꽤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고,
    단정함과 깔끔함, 섬세한 중고음의 특성이 두루두루 준수하게 갖춰진 앰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크게 칭찬할 수 있는 완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구동력이나 힘, 에너지의 느낌은 100만원 초반대 앰프들과 비교했을 시,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하며 마란츠 8000시리즈나 크릭 EVO2 등과 유사한 수준에 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성향이 정갈한 성향으로써 중립적이고 얌전한 편에 속합니다.

    좋은 말로는 밸런스감이 아주 좋은 음색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제 앰프들이 이 가격대에서는 만듦새 및 에너지감이 상당히 좋게 나와주는 편인데 캠브리지오디오 CXA80은 에너지감은 그와 유사한 수준이면서 일제 앰프들에 비해서는 좀 더 밸런스감이 정갈한 편이면서 중저음의 탄력과 근사한 톤의 느낌, 중고음의 섬세한 느낌이나 산뜻한 느낌이 확실히 영국 브랜드의 성향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게 합니다.

    이런 성향의 앰프는 어떤 스피커와 매칭해서도 매칭이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음악을 감상하기 편한하고 근사한 톤의 느낌을 재생해 줍니다.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 충분히 포근한 느낌도 내주며, 스피커의 성향을 잘 보조해 주는 성향으로써,
    자신의 취향이 칼칼하고 명징하고 시원시원한 성향을 좋아한다면 캠브리지오디오 CXA80이나 CXA60의 성향이 중립적이라 하더라도 스피커를 그런 쪽 성향 스피커를 매칭하면 충분히 또 시원시원하고 칼칼한 음을 내주는 기본기가 좋은 앰프입니다.

    아주 깡패 같은 스피커들만 아니라면..

    혹은 본인의 취향이 순수 보편적 성향이면서 중립적으로 가격대비 성능과 기능이 믿을만한 제품을 찾고 계셨던 분..

    혹은 DAC와 블루트스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하는 것이 귀찮으신 분들..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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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CXN은 위에 잘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이 정도 가격대에서 단순 DAC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을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뭔가 극강의 단품 DAC가 아닌 이상은 잘 만들어진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메리트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시장의 흐름이고 대세입니다.

    Specification.

    CXN (네트워크 플레이어)

    • UPnP 서버 및 USB 하드 드라이브 플레이 지원
    • 스튜디오 퀄리티의 포멧(24bit/192khz)을 지원
    • Airplay 및 Spotify Connect 지원
    • 디지털 프리앰프 기능
    • DAC with oversampling and digital inputs S / PDIF, TOSLINK and USB
    • ATF2 audio resampling to 24-bit / 384kGts
    • 2개의 Wolfson WM8740 DAC 채용
    • 비동기 방식 USB-audio 입력
    • Cambridge Connect iOS / Android 어플
    • 옵션으로 BT100 Bluetooth 동글 장착 가능, 발란스 및 언발란스 입력
    • 4.3 '' 컬러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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