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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마크레빈슨 NO.585, 에소테릭 K-07X 하이파이 시스템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마크레빈슨 NO.585, 에소테릭 K-07X 하이파이 시스템용인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거실에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스피커와 마크레빈슨 NO.585 인티앰프 에소테릭 K-07X CD플레이어, 오포 BDP-105D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 입니다. 모든 제품은 AV타임 청음실에서 청음 가능한 제품으로 직접 들어보시고 선택하신 제품입니다. 
다인오디오 Confidence C2 Platinum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2 플래티넘 모델은 컨피던스 시리즈가 컨피던스 시그너처로, 그리고 컨피던스 플래티넘으로 발전해 온 것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전 컨피던스 모델은 주로 은회색의 배플에 로즈우드 무광 마감의 인클로저였지만 플래티넘 모델이 되면서 배플이 블랙 컬러로 바뀌었고 인클로저는 어두운 모카 피아노 래커 마감으로 바뀌어서 좀더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전 버전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밀하게 코팅한 최신 버전의 에소타 2 트위터를 사용했으며, 이 트위터는 28mm 크기의 패브릭 소프트 돔 형태로, 매우 부드러운 반응과 광대역의 음역을 자랑합니다. MSP 콘의 우퍼와 미드레인지에 매우 가벼운 비자성 물질인 캡톤 보이스 코일 포머와 초경량에 내열성도 뛰어난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을 채용했고, 크로스오버에는 선별한 최고급 부품과 고품질의 배선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왜곡과 시간 지연을 발생시키는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유닛을 특정 거리로 유지시켜 수직으로 대칭 정렬하는 DDC(Dynaudio Directivity Control) 기술 역시 채용되었습니다. 
오디오파일들로부터 다인오디오를 최고의 유닛 제조사의 하나로 인식하게 만든 에소타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고, 다인오디오 최상위 모델 에비던스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은, 컨피던스 C2 플래티넘은 우아한 마감과 함께 다인오디오만의 달콤하고 매력적인 고역과 탄탄한 저역을 특징으로 하는 맑고 명료한 소리를 들려주며,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의 한 전형으로, 다인오디오만의 색깔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레빈슨 NO.585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표주자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마크레빈스의 신형 인티앰프로 고음질 디지털 음원 시대에 대응 하기 위해 고성능 DAC를 내장하여 스튜디오 마스터링 음원과 DSD 음원 등을 지원하는 인티앰프입니다. No 585의 기반은 네 개 XLR 한 개 및 RCA 세 개 의 스테레오 입력부용으로 각각 별도의 신호 전환용 릴레이가 장착된, 완전히 분리된 구조의 좌우대칭형 듀얼-모노럴 아날로그 회로부입니다. 볼륨 조절장치에는 각각 별도로 분리된 15-비트 R-2R 단계식 부품과 낮은 노이즈의 아날로그 스위치를 사용하여 가능한 한 넓은 대역폭과 최상의 신호 보전성을 구현했습니다. 완전-차동형 클래스 AB 파워 스테이지에는 좌/우 채널 별로 각각 별도의 2차 권선부가 부착된 특대형 900VA 토로이덜 트랜스포머가 들어있고, 고상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단순한 형태의 증폭 채널은 12개의 출력용 트랜지스터와 소형 커패시터를 증폭 장치 가까이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즉각적인 출력이 필요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과도적 응답성 (transient response)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건실한 구조를 사용한 결과, 정격 출력은 적게 잡아도 채널당 200W에 이르며, 시스템 일체성 및 확장성 측면에서는, 스테레오 RCA 프리아웃 잭을 풀-레인지용으로 사용하거나 이 잭에 연결된 전환식 2차 80Hz 크로스오버 필터를 이용하면, 액티브형 서브우퍼가 매끄럽게 연결된 일체형 2.1-채널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소테릭 K-07X K-07X는 전통적인 에소테릭 시디 플레이어의 컨셉을 간직하되 현대 트렌드에 거의 완벽히 대응하는 다재다능한 디지털 플레이어 입니다. 전체적인 구조와 설계는 크게 트랜스포트 섹션과 DA 컨버팅 섹션과 음원 재생 그리고 전원부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트랜스포트 섹션은 에소테릭의 최고 자랑거리인 최신 VOSP 메커니즘을 탑재했습니다. 플래그십 라인업 그란디오소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렌즈 위치에 관계없이 레이저 축이 항상 수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설계한 고정밀 메커니즘 입니다. 시디를 장착하면 무려 8mm 두께의 스테빌라이져가 시디를 압착해 회전시키기 때문에 진동으로 인한 시디 가독성 저하가 거의 없다는 것이 VOSP 메커니즘의 주요 특징입니다. DA 컨버팅은 구형 K-07 과 달리 DSD 신호까지 처리할 수 있는 32비트 프리미엄 DAC 인 AK4490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AK4490을 채널당 두 개씩 총 네 개를 병렬로 장착해 디퍼런셜 출력단을 구성했으며 이로써 각 채널에 총 8개 출력을 설계해놓았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출력 모두 좌/우 신호처리를 분리해 디스크리트 방식 듀얼 모노로 구성했고, 채널 분리도는 물론 출력의 선형성과 디스토션 최소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후면엔 옵티컬과 코엑셜 그리고 USB 입력단 등 AES/EBU 외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디지털 입력단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PCM 은 384kHz/32-bit 까지 대응하며 DSD 형식의 경우 2.8/5.6/11.2MHz 까지 대응해 웬만한 비트/샘플링 레이트 음원에는 모두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엑셜과 옵티컬 입력에서는 24bit/192kHz PCM 까지만 대응하며 비동기 방식 USB 입력단을 활용해야 DSD 음원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DSD 재생은 Asio 2.1 또는 DoP 형식으로 대응하며 네이티브 재생도 가능합니다. 
OPPO BDP-105D 플레이어는 음악성을 갖춘 오포의 BDP-105D 플레이어로 CD나 SACD뿐 아니라 외장하드에 있는 고음질의 음원까지 재생해 주는데 있어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라 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DAC를 사용하기보다 BDP-105D에 내장된 DAC ESS사의 ES9018 칩을 2개 장착하여 스테레오 출력에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DP-105D에 USB DAC와 PC를 연결하고 USB Audio를 선택하면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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