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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타임에서 설치 및 세팅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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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창]JBL 4367 STUDIO MONITOR, 럭스만 C-700u, M-700u 하이파이 시스템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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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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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7

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평창 -JBL 4367 STUDIO MONITOR, 럭스만 C-700u, M-700u 하이파이 시스템 

 JBL 4367 STUDIO MONITOR, 럭스만 C-700u, M-700u 하이파이 시스템 

 이번 설치기는 평창 전원빌라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음악감상을 위한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JBL 4367 STUDIO MONITOR스피커 럭스만 C-700u프리앰프, M-700u파워앰프, OPPO BDP-105D 플레이어로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입니다. 

 JBL 4367 
 Studio Monitor 4367은 전통적인 JBL의 궤짝형 스피커로 4365를 잊는 941mm 의 높이에 좌우너비가 560mm이며 뒤로 깊이는 425mm인 스피커입니다. 일반적인 톨보이 스피커들에 비해 높이가 10~20cm가량 낮지만 전면 배플의 너비가 56cm나 됨으로써, 대구경 우퍼 유닛과 대구경 혼 진동판을 탑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스피커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소파에 앉아서 음악을 듣더라도 트위터 높이가 청자의 귀정도의 높이와 맞기 때문에 이보다 키가 더 높을 필요도 별로 없는 셈이죠.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지만, 내장된 기술은 전혀 다릅니다. 음압을 높여서 시원스럽고 큰 소리를 낼 수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고 정작 음의 고급스러움에 한계가 여실했었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꾸준히 계승 발전시켜서 이번 4367에는 D2 듀얼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 두 개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단일 섀시에 결합시켰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실효 감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또한 컴프레션 드라이버 특유의 소리의 에너지감이나 명확한 느낌은 물론 최신 D2 드라이버에서는 음의 치밀함과 섬세함, 투명함등도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퍼 유닛은 JBL이 전통적을 사용하고 있는 종이 콘지의 15inch 우퍼 유닛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15inch 구경의 엄청난 우퍼 유닛에는 3inch의 알루미늄 합금 보이스 코일이 탑재되었으며, 2개의 네오디뮴 링 자석을 탑재하여 압도적인 에너지를 방사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특히 이 우퍼 유닛은 대구경이지만 절대로 속도감이 느리지 않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으며, 상당한 하이 스피드 능력을 갖췄습니다. 실제로도 템포가 빠른 곡들을 재생해 보더라도 해묵은 편견처럼 우퍼 유닛이 크기 때문에 불필요한 작동과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착색이라는 것이 이제는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진동판이 더 넓은 만큼 초저음이 아니고서는 더 작은 우퍼 유닛을 탑재하고 있는 스피커보다 더 적게 움직이더라도 원활한 저음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움직여야 되는 작은 우퍼 유닛들보다 적게 움직이고도 원하는 음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왜곡율도 떨어지고 스피드와 정확도는 향상되게 되는 것입니다. 

 탑재된 혼의 디자인도 소량 개선하여 X웨이브 가이드 혼으로 탑재시켰으며, 이는 고음과 중음이 방사되면서 방사각과 반사음에 영향을 주는 혼의 주요 부분에 X자 형태로 자연스러운 홈을 내서 음향 특성을 좀 더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인클로져는 내부 브레이싱이나 철제한 내부 보강을 통해 진동에 대한 억제력과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외부에는 월넛 천연 무늬목 마감과 새틴 클리어 코트 마감이 준비되었습니다. 전면 배플은 전통적인 JBL Studio Monitor 시리즈의 이미지를 계승하기 위해 역시 파랑색 배플을 이용하여 멋을 냈고, 전면 중앙에 고음과 저음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톤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럭스만 C-700u 
 럭스만 C-700u 프리앰프는 럭스만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인성이 좋은 FL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조작감이 뛰어난 대형 노브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풀 밸런스 회로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듯 화려한 하드웨어 구성입니다. 또한 최상의 밸런스 회로를 위해 회로 구성 자체가 단순히 채널 분리형이 아닌 디퍼런셜 회로에 Hot, Cold를 완전히 독립적으로 분해하여 총 4개의 모듈로 구성한 퓨어 디스크리트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볼륨은 전자 제어의 고정 저항 전환에 의한 고정밀 어테뉴에이터와 증폭 회로를 일체화한 자사의 LECUA1000 모듈을 병렬로 4개를 탑재하였고, 조정 스텝도 88단계로 늘려 더욱 섬세한 조정이 가능하여 작은 볼륨에서도 음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럭스만 M-700u 
 럭스만 M-700u 파워 앰프는 외관에서부터 고출력의 위엄과 정밀하게 가공된 케이스가 압도합니다. 전면의 아날로그 바늘의 멋스러움이 어우러진 VU 미터의 경우 전구색의 LED 라이팅을 적용하여 화려함보다는 고급스럽고 온화한 느낌을 제공, 음악을 재생하는 동안 눈을 즐겁게 해주고, 내부 회로는 달링턴 방식의 패러럴 푸시풀 구성으로 고출력의 재생과 함께 여유 있는 구동력을 중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출력은 스테레오용으로 사용 시 8Ω 기준으로 채널당 120W, 4Ω 기준은 채널당 210W 출력을 지니고 있는데 출력 임피던스의 경우도 1Ω까지 대응이 가능하며, 이 경우 순간 최대 출력은 채널당 840W입니다. 증폭 회로는 왜곡 성분만을 피드백하는 자사의 최신 ODNF 4.0 버전을 채용하여 NFB 회로의 장점인 저 왜곡 실현이 가능합니다. S/N비는 115dB로 아날로그 파워 앰프로 스펙적인 부분은 최상위 그레이드 입니다. 사운드는 중-고역 밸런스가 중심이 되어 전개되며, 충실한 전원부를 통해 고출력에서의 순간적인 댐핑 능력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럭스만 앰프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투명하고 깨끗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저역의 움직임을 통해 넓은 대역 재생 능력을 느낄 수 있으며, 디테일한 표현력은 좋으며, 중-고역의 속도감이 있어 럭스만 사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OPPO BDP-105D 
 플레이어는 음악성을 갖춘 오포의 BDP-105D 플레이어로 CD나 SACD뿐 아니라 외장하드에 있는 고음질의 음원까지 재생해 주는데 있어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라 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DAC를 사용하기보다 BDP-105D에 내장된 DAC ESS사의 ES9018 칩을 2개 장착하여 스테레오 출력에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DP-105D에 USB DAC와 PC를 연결하고 USB Audio를 선택하면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jbl4367_C700u_M700u_DSC052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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