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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타임에서 설치 및 세팅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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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인오디오 Contour 30i, 마크레빈슨 No.5802 디지털인티앰프, No.5101 네트워크 SACD 하이파이 시스템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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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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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일산 -다인오디오 Contour 30i, 마크레빈슨 No.5802 디지털인티앰프, No.5101 네트워크 SACD 하이파이 시스템

 다인오디오 Contour 30i, 마크레빈슨 No.5802 디지털인티앰프, No.5101 네트워크 SACD 하이파이 시스템 
일산 헤이리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거실에 다인오디오 Contour 30i 스피커, 마크레빈슨 No.5802 디지털인티앰프, No.5101 네트워크 SACD CD플레이어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세팅해 드린 제품은 AV타임 청음실에서 청음 후 선택하신 제품 입니다. 

 다인오디오 Contour 30i 
새로운 컨투어 i 시리즈는 해당 숫자 끝에 알파벳 하나가 붙었습니다. 개선(improved)을 의미하는 i 버전의 컨투어 신형은 이름처럼 전작에서 다양한 기술적, 사운드적 개선을 이루어 냈다고합니다. 컨투어 30의 개선 버전 30i는 겉은 전작과 거의 비슷하며, 제품 뒷면의 이름을 봐야 구형인지, 신형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차이가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30i는 전작보다 훨씬 두껍고 고급스럽게 제작한 글로스 마감 처리의 블랙, 좀더 짙은 컬러의 월넛,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게 보이는 그레이 오크 마감으로 고급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컨투어 30i의 진정한 개선은 사실상 속에 있습니다. 유닛과 캐비닛, 그리고 댐핑 소재가 개선되었고, 변화의 핵심은 트위터 에소타 2가 에소타 2i로 바뀐 점입니다. 뉴 컨피던스 개발에서 도입된 헥시스(Hexis) 돔이 적용되었습니다. 마치 골프공의 딤플들 마냥 미묘한 굴곡과 패턴이 새겨진 플라스틱 소재의 돔이 실크 돔 뒷면에 새로 설치된 것입니다. 이는 공기 역학적으로 유닛 후면의 공기 흐름을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새로 설계된 뒷면 백 쳄버의 구조는 유닛 후면의 배압을 배출·소멸시켜 트위터의 컴프레션 현상을 없애주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기존 에소타 2 성능에 훨씬 더 개방적이며, 더 넓은 음파의 분산 특성을 더해주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우퍼와 미드·베이스의 개선도 이루어졌습니다. 보이스코일의 중심과 진동판을 연결하고 단단하게 잡아주는 스파이더를 노멕스 소재로 교체했으며, 이 소재는 직조 패턴 사이의 틈이 넓어져, 유닛 후면의 공기 흐름을 훨씬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강도 또한 훨씬 높아져서 콘지를 붙잡는 능력과 보이스코일이 유닛 센터에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주는 특성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덕분에 미드·베이스와 우퍼의 저음 재생 능력은 훨씬 단단하고 빠른 제동의 다이내믹한 저음 재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닛 개선은 크로스오버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었고 전작에 있던 임피던스 보정에 필요한 회로가 제거되며 전체 회로는 아주 심플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전작보다 훨씬 고급 부품들을 사용하여 재생 퀄러티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다. 이외에도 주피터랩의 측정 결과가 만들어낸 새로운 내부 흡음용 댐핑 충진재가 적용되었으며, 캐비닛 내부 설계의 강화가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겉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이처럼 내부에는 다양한 기술적 진화와 개선으로 전체 퍼포먼스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 것입니다. 예전의 컨투어 시리즈와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진 현대적 다인오디오의 빠르고 정교하며 투명한 사운드로의 진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컨투어 30i는 플로어스탠딩 모델로서 깊은 저음, 스피디하며 리니어한 고역의 진화, 개선된 다이내믹스, 넓은 음장으로 전작에서 또 달라진 새로운 다인오디오의 진화를 체감하게 해줍니다. 발췌 : 월간 오디오 

 마크레빈슨 No.5802 디지털 입력전용 인티앰프 
 No.5802는 마크레빈슨 유명 앰프들의 기술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아날로그 입력과 포노앰프 등의 기능을 빼고 온전히 디지털 소스를 위해 만들어진, 합리적인 가격의 인티앰프입니다. No.5802는 기본적으로 8옴에서 125W를 내는 클래스AB 증폭, 푸시풀 구동의 인티앰프로, 4옴에서 몇 W인지는 스펙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더블인 250W 가까이 나옵니다. No.5802의 가장 큰 특징은 아날로그 입력단이 일체 없는, 오로지 디지털 입력만 지원한다는 점이며, 블루투스 aptX HD를 지원해 24비트 음원까지 블루투스로 즐길 수 있는 점, 내장 DAC에 타이달 마스터 음원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디코딩 기능을 포함시킨 점도 특징입니다. No.5802는 인티앰프로서 입력 및 볼륨단, 출력단 설계와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입력단 구성과 설계, 스펙을 먼저 따져보는 게 옳습니다. 디지털 입력단은 USB 2.0 1개, 동축 2개, 광 2개, AES/EBU 1개를 갖췄습니다. 이에 비해 No.5805는 아날로그 입력단과 포노 스테이지를 갖춘 대신 디지털 입력단이 적습니다(USB 2.0 1개, 동축 1개, 광 2개). 마크레빈슨에서 Precision-Link II DAC으로 이름 붙인 DAC 파트는 미국 ESS의 32비트 델타시그마 DAC 칩셋을 채택, PCM은 32비트/384kHz까지(USB 입력시. 다른 입력은 24비트/192kHz), DSD는 DSD256(11.2MHz)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DAC 파트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MQA 풀 디코딩 기능을 갖춰 타이달 24비트 MQA 음원을 하드웨어적으로 압축해제해(unfolding) 들을 수 있습니다. 

 마크레빈슨 No.5101 네트워크 SACD 플레이어 
 마크레빈슨 No.5101 플레이어는 SACD, 일반 CD, CD-R, CD-RW 재생이 가능한 슬롯로딩방식 SACD 드라이브와 프리시전 링크 Ⅱ DAC, 네트워크 음원 재생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후면 USB-A 단자에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FLAC, WAV, AIFF, OGG, MP3, AAC, WMA 등 음원을 재생 가능하다. 내장 DAC으로는 최대 24비트, 192kHz 음원까지 처리합니다. 타이달, 디저, 코부즈, 냅스터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PC나 스마트폰 없이 재생 가능하며 밸런스/언밸런스 출력을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No.5101의 디지털 오디오 보드(Digital Audio Board)는 PrecisionLink Ⅱ DAC 및 전원 공급 장치, 불필요한 간섭 노이즈로부터 회로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강철 실드가 있다. SACD 드라이브에는 전기적, 기계적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강판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무 쇼크 마운트가 섀시에 고정된 드라이브의 진동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우수한 성능 및 노이즈 저감을 위해 전원 공급 장치를 2개로 분리했으며, 아날로그 오디오용 리니어 전원과 디지털 및 SACD 드라이브용 스위칭 전원을 분리한 부분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한 마크 레빈슨의 집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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