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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타임에서 설치 및 세팅한 하이파이 오디오와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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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펜더 D7.2, 빈센트 SV-700, CD-S7 DAC, 캠브리지오디오 CXN V2 하이파이 시스템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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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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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성남 - 스펜더 D7.2, 빈센트 SV-700, CD-S7 DAC, 캠브리지오디오 CXN V2 하이파이 시스템

스펜더 D7.2, 빈센트 SV-700, CD-S7 DAC, 캠브리지오디오 CXN V2 하이파이 시스템
 성남 단독주택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거실에 스펜더 D7.2 월넛 스피커와 빈센트 SV-700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CD-S7 DAC CD플레이어, 캠브리지오디오 CXN V2 네트워크플레이어로 구성한 하이파이시스템입니다. 

스펜더 D7.2 월넛 
 스펜더의 D-라인은 역동적이고 선명하며 높은 해상도로 왜곡, 모호함이 없는 정확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라인업입니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탁월한 해상도로 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만들어 음악의 새로운 깊이,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D7.2는 그중 뛰어난 스테레오와 함께 놀랍도록 선명한 중고음, 그 어떤 스피커보다 단단한 저음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스피커입니다. 낮은 금액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D7.2의 사운드를 들은 오디오파일들은 모두 사운드에 비해 가격이 낮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를 지녔습니다. 

 D7.2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아마도 사운드에 관련한 온갖 좋은 형용사를 다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성향을 뛰어 넘는 사운드라고 표현했듯이, 선명하고 명쾌한 차가운 사운드이면서도 또 온기가 느껴지는 섬세한 음을 선사해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압도적인 완성도로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고, 영국뿐만 아니라 사운드 성향이 다른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이를 증명해줍니다. 성향을 타지 않는 완성도가 높은 사운드이기에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D7.2는 보컬이 중심이 되는 음악은 물론 올인원 스피커에서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 클래식과 재즈도 잘 표현해 줍니다. 클래식은 저음의 퍼짐 없이 청량한 중고음으로 맑고 선명하게, 재즈는 찰랑거리는 중음과 단단한 저음으로 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좋아하는 음악을 다시 발견하는 느낌을 선사할 것입니다. 

 브리티시 스피커의 획기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스펜더 D시리즈 스피커 
 

 빈센트 SV-700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빈센트 SV-700 하이브리드 인티앰프는 TR앰프이긴 하지만 진공관이 무려 6개나 들어가 있는 것으로, 이 관들은 출력관이 아니기 때문에 분류에 따라서는 진공관이 들어가 있더라도 본격적인 진공관 앰프로 분류하지는 않고, 소위 하이브리드 방식 앰프라고 분류하는 것입니다. 진공관이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실질 출력의 발생을 위한 출력관은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공관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거의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빈센트오디오에서는 이 진공관을 멋을 부리기 위해 사용한 것도 아니고, 트랜지스터 부품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음의 에너지감이나 풍부함, 그리고 질감을 개선시키기 위해 진공관의 사용이 꼭 필요했다고 합니다. 

 A Class 설정과 AB Class 설정은 간단히 버튼 하나로만 설정을 바꿀 수 있어서 취향이나 매칭되는 스피커에 따라 손쉽게 선택해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피커 출력 단자도 A 단자와 B 단자가 구분되어 있고, A 출력과 B 출력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도 있고 동시 출력도 되기 때문에, 스피커 케이블의 바이와이어링 연결이나 더블런 연결을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A Class 증폭 방식과 AB Class 증폭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때 로망으로 생각하던 A Class 앰프의 경우가 A Class 30w의 제품이었는데 빈센트오디오 SV-700은 A Class로 작동시켰을 때, 50w의 출력을 발휘하며, A Class 라는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50w라는 출력을 절대로 무시하지는 않게 됩니다. 출력이 낮다는 생각은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빈센트오디오 CD-S7 DAC 
 전면 패널 중앙의 둥근 유리창 안으로 보이는 진공관의 모습이 237MK 앰프와 같이 매우 이쁜 CD플레이어로 디지털 아웃을 위해 동축 단자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스펙을 보면 주파수응답특성은 20Hz~20kHz(-0.5dB), 왜율은 0.005% 이하, 신호대잡음비(SNR)는 94dB 이상, 다이내믹 레인지는 100dB 이상을 보입니다. 아날로그 출력전압은 2.5V 입니다. 모델 이름과 전후면 패널 단자, 스펙에서 알 수 있듯 ‘CD-S7 DAC’은 CD플레이어 겸 DAC이며, 빈센트에서는 ‘하이브리드 CD플레이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컨버팅 이후 아날로그 출력단에 솔리드 증폭소자와 진공관을 함께 썼다는 의미 입니다. 빈센트에서는 정확히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이전 모델 설계를 봤을 때, 컨버팅 이후 출력된 아날로그 전류값을 증폭에 필요한 전압값으로 바꿔주는 I/V 변환회로에 솔리드 OP앰프를 쓴 것으로 추측 됩니다. 이후 증폭 및 출력단에 쌍3극관인 6922을 채널당 1개씩 썼습니다. 트레이 방식의 CD 드라이빙 메카니즘은 전작인 ‘CD-S6 MK’에서 필립스의 ‘VAM1202/12’를 썼었던 것과는 달리 산요(Sanyo)의 ‘Chip DA11’을 사용했습니다. 트레이 재질 자체는 플라스틱. 전면 패널에 붙은 작은 버튼들과 알루미늄 재질의 리모콘으로 CDP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DAC 칩은 버브라운의 PCM1796(24비트/192kHz)을 썼으며, 물론 ‘CD-S6 MK’에 투입됐던 PCM1732(24비트/96kHz)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양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청시에 USB 입력으로 24비트/192kHz 음원을 받아보니 16비트/48kHz로 다운돼 컨버팅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USB 코덱 및 인터페이스로 투입한 PCM2902칩이 16비트 해상도에 최대 48kHz의 샘플레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이며, 광과 동축 입력시에는 24비트/192kHz를 풀로 지원합니다. 

 캠브리지오디오 CXN V2 네트워크 플레이어 
 CXN V2는 다양한 디지털 입·출력을 지원합니다. 옵티컬, 코액셜, USB A 및 B까지 지원하여, 다양한 기기들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출력은 RCA와 XLR. 에어플레이 2 및 크롬캐스트를 지원하여, 좀더 쉽게 무선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Spotify Connect, TIDAL 및 Qobuz 서비스를 지원하며, 룬 레디 역시 지원하여, TIDAL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듀얼 울프슨 WM8740 채용했으며, 캠브리지가 자랑하는 디지털 필터로 2세대 ATF2 업샘플링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입력된 디지털 신호를 24비트/384kHz로 업샘플링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다기능, 가성비, 사운드까지 다방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베스트셀러 네트워크 플레이어 입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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